실용음악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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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리.

본스타(비회원)님 | 2009.09.09 16:57 | 조회 875

우선 상하게 된 목에는 침묵의 방법이 가장 좋다.

또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노래를 빨리 하고 싶더라도 참아야한다.

아무리 심하게 망가진 목도 보름정도만 쉬면 돌아오게 되어있기 마련이다. 사실 가장 빠른 치료는 이비인후과를 가보는 것이 정확하다.

이비인후과에는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와 항생제(마이신)주사가 있다. 스테로이드는 직접적인 항염작용을 하기때문에 바로 효과를 볼수가 있고, 항생제는 주로 세균에 증식의 억제를 도와주는 것으로 어느정도 효과는 있으나 직접적인 치료에 관여한다고 볼수는 없다.

 이런 치료도 좋지만, 목관리 방법에 있어서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나열해 보겠다.

1.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신다.

 2. 한약방에 가서 도라지와 감초를 거의 1:1 비율로 다려서 자주 마신다. (도라지는 목을 습윤하게 하고 감초는 염증에 좋다)

 3. 꿀을 타서 모과차를 마신다 - 꿀은 재생능력이 있으면 모과는 염증에 좋다.

 4. 오미자차를 마신다 - 기침과 천식에 좋다.

5. 은행 열매를 구워서 먹는다 - 기관지가 강해진다.

 6. 녹차는 별로 안 좋지만, 쟈스민차는 염증에 좋다.

 7. 수건을 자기전에 목에 감고 잔다.

8. 살구씨 기름이나 매실 액기스를 마시면 기관지에 좋다.(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목이 강해진다)

 9. 삼겹살을 먹어준다. 삼겹살의 기름기는 목의 먼지등을 씻어주어 좋다고 한다. 10. 비스켓이나 크래커 종류를 먹어준다 - 목에 좋지 않은 이물질을 청소해 준다. 성대회복에 도움

 - 참 고 - 목에 좋지 않은 것들

1. 담배와 술 - 목을 건조 시킴

 2. 커피와 녹차 - 목을 건조 시킴

3. 유제품 - 유제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가래를 만들어 헛기침을 자주 유도하게 한다.

 4. 복어, 복매운탕은 순간적으로 독성분 때문에 목을 마취시키는 작용을 한다.

 5. 목에 자극적인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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