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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존스를 이을 한국계2세 프리실라 안

본스타(비회원)님 | 2008.10.29 17:08 | 조회 975

<뮤지션 소개 - 프리실라 안 Priscilla Ahn>


본명 프리실라 나탈리 하트랜프트(Priscilla Natalie Hartranft). 1984년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

14세에 처음 기타를 잡고, 16세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기 시작했다. 고교 졸업 후 LA에서 웨이트리스 일을 하며 노래할 곳을 찾아 다니던 중 싱어송라이터 조슈아 라딘(Joshua Radin)과 인연이 닿아 그의 백업 보컬을 맡았다.

이후 간결하고 외우기 쉬운 한국인 어머니의 성을 따 이름을 프리실라 안으로 개명하고 활동을 계속 한다. 그 후 프로듀서 조이 워론커(Joey Waronker)를 소개받아 셀프타이틀 EP를 녹음하였다.

일찍이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보았던 또 다른 한 사람, 에이모스 리(Amos Lee)가 블루노트 레코드에 그녀를 추천, 바로 관계자들 앞에서 쇼케이스 후 계약이 이루어 져 2008년 데뷔앨범 [A Good Day]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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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의 노래를 들은 누군가가,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가사를 통하여 전달하고 싶은 것들
가사들 중 80%는 내 삶의 경험에서 뽑아낸 것들이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의 삶에서 빌려오거나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한다. 가사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것들은 사실 곡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안식처를 찾는 것일 수 있고, 혹은 진정한 자유와 충일한 자아를 발견하는 여정일 수도 있다. 그런가 하면 철저한 고독감에 빠져드는 가사도 있다. 내가 느끼고 경험하며 성장했던 모든 것들이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아주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랐지만 항상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꼈었다. 다들 하얗고 큰데 혼자만 작고 까맣고 그랬으니까. 이러한 현실로부터 도망쳐 어디론가 훌훌 날아가버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기꺼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집' 같은 곳이 필요했던 거였다. 물론, 이젠 마침내 찾아낸 것 같기에 나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누군가가 내 곡을 듣고, 자신과 일치시키는 동시에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포크팝, 사람들의 마음에 수채화 한편 그릴 수 있기를
일단, 어려서부터 즐겨 들었던 장르였다. 노래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게 참 좋았다. 닐 영(Neil Young) 그리고 조니 미첼(Joni Mitchell) 같은 분들이 선생님이었던 셈이다. 이야기꾼(storyteller)으로서의 그들을 너무나 존경하고, 그들의 음악을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무언가 갑자기 번쩍하면서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는 기분이 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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