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탤런트반부터 시작해서 지금 입시반까지 연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솔직히 고등탤런트반 때는 입시반이 아니라서 그런지
기초부터 탄탄히 잡고가지 않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 입시반은 기초체력, 발음 발성 등
기초부터 차근차근 나아가는 게 입시반은 다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모의테스트를 하는데
모의테스트는 우리가 한 달동안 얼마나 발전했는지
지금 내가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게끔 합니다.
담임선생님께서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최대한 반영주셔서 더 열심히 수업에 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시를 하면서 반 분위기에 따라 수업 분위기가 바뀐다는 점을 통해 반 분위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를 뒤에서 지켜봐주시고 믿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