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후기입니당~

체리조아 | 2018.02.01 10:25 | 조회 568

안녕하세요.

저는 예고입시A반에 있는 박정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우연히 '꽃신'이라는 위안부 뮤지컬을 보았습니다.

이 뮤지컬을 본 이후 저는 배우라는 꿈에서 조금 더 확장된 뮤지컬 배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년 반동안 부모님을 조르고 졸라서

중학교 1학년 10월에 처음으로 일요중등탤런트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의 담임선생님이셨던 김태인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학원을 다니며 연기를 배우고 배운 것을 촬영하고 저에게는 이 모든 게 신기했고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한 달, 두 달이 지나고

2017년 9월 24일 처음으로 저희는 학원 소극장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장면 발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2달 후 잠시 휴학을 하다가 올해 1월에 예고입시A반으로 복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을 가는 날마다 오늘은 무엇을 배울까 생각하며 항상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반 분위기도 활발한 것 같아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

예고입시A반 저희의 담임선생님이신 상민선생님, 부담임선생님이신 김효진선생님,

무용선생님이신 유은빈선생님, 노래(뮤지컬)선생님이신 이형미선생님

모두 저와 저희반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예고입시A반 화이팅!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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