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원도 다녀봤지만 학원 전체가 열정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본스타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연극영화 입시반이다보니 선생님들께서 대학 정보나 경험들을 많이 이야기해주시고
저희보다도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십니다.
또 한달 단위로 스케줄표도 나와 체계적으로 수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특기수업으로 뮤지컬과 무용을 배울 때도 아직 초반이라 다들 부족해도 격려해주셔서
조금 조금씩 늘 때 자신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입시를 하면서 반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있는데
친구들 모두 착하고 목표도 뚜렷해서 같이 수업 전에 일찍와서 연습하는 것도 힘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연기는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고 스스로도 답답할 때가 많은데
그래도 배우면서 의문을 가지고 답답했던 부분이 풀릴 때 너무 재밌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연기와 특기 모두 되든 안 되든 자신감을 가지고 시도해보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