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스타트레이닝센터에 들어온지도 벌써 두달이 되어갑니다.
막연하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뮤지컬배우가 되어야겠다고 꿈만 꾸던 어느 날, 친구가 제게 본스타학원을 소개시켜줬습니다. 시간도 많지않았고 대학에 가야한다는 압박감에 그냥 홀린듯 상담을 받으러 본스타트레이닝센터에 들렀습니다. 처음 본 본스타트레이닝센터에는 개인 연습실이 여러개가있었고 무용연습실, 연기하는 내 모습을 확인하며 연기할수있는 연습실까지 정말 체계적인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져있었습니다. 본스타에 다녀야겠다고 생각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연습실때문이었습니다. 내 수업시간 이외에도 아무때나 학원에 들러 연습할수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3이면 절대 이른 시기가아닌데도 불구하고 본스타 선생님께서는 상담도 친절하게해주시고 절대 늦은게 아니니 앞으로 남은시간동안 열심히만하면된다고 오히려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늦었다고 절망하고있던 저는 본스타에와서 많은 자신감을 얻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절대 늦었다는 생각을 하지않고 내가 원하는 대학에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하고있습니다.
물론 저는 연기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학원에서 수업을 받을때면 여전히 많이 힘들고 적응이 안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속해있는 입시b반 친구들 모두가 '입시'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다들 열심히하기때문에 저 하나가 물을 흐리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저 또한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하고있습니다. 잘하는것은 잘했다고 칭찬받고, 부족한것은 앞으로 더 잘해야한다고 채찍질받으며 학원에서 선생님들께 배우는것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딱 그만큼을 친구들에게도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같이 배우고 혼나고 훈련해가며 서로 의지도 많이하고 그러다보니 이제는 모두가 가족같이 느껴집니다.
저 처럼 해야겠다는 생각은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막막한 친구들에게 꼭 본스타트레이닝센터를 추천해주고싶습니다.
열심히해서 원하는 대학에들어가 합격후기도 이렇게 기분좋게 쓸수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