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입시 B반 이바다입니다

저는 아직 본스타에서 입시를 한지 한 달이 겨우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전부터 본스타에 관심이 많아 오디션정보를 듣고 오디션도 보러왔었고,

학원 커리큘럼에 대하여 알아보기도 하고 다니는 친구들에게 많은 얘기도 들었습니다.

본스타 연기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그 선생님을 믿고 학원에 다니기로 마음먹고 수강을 신청하였습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 저를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은 이미 같은 반이 였기에 친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많이 적응하지 못할까 봐 친구들과 친해지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같은 반 친구들은 한 반이 되었으면 다 같이 대학을 가야 한다며 저를 챙겨주고 일주일도 되지 않아 엄청 친해졌습니다.

누구 하나 버리지 않고 다 같이 친한 우리 반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도 저희에게 항상 신경을 써주시고 늦게 들어온 저에게도 신경을 써주시고 우리 반에 애정이 많았습니다.

특기 선생님들도 열정이 넘쳐났습니다.

저에게 맞는 안무와 노래를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시기 위해 열심히 알려주시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놀 때는 신나는 분위기로 선생님과 어울려 놀며 선생님들과 친해지기도 하고

때론 선생님의 날카롭고 예리한 지적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끔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명언이 되어 기억에 남는 일도 있었습니다

"결과론자"라는 말도 너무 현실적인 제 상황에 와 닿았고 "기회와 운은 준비된 사람에게만 온다" 라는 말씀도 너무 기억에 남았습니다.

본스타에 다니면서 배우고 느낀것이 많이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이바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