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스타에 다닌지 4개월 정도 되는 고3학생입니다
처음 연기를 하고싶다고 마음 먹었던 건 중3 여름방학 때 였습니다.

가족들과 한창 즐겨보던 주말드라마의 두남녀배우의 프로포즈장면을 보면서 감동을 받은 후

나도 저렇게 나의 연기를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배우가 되고싶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성적유지에 신경을 쓰면서 정작 연기에 대한 꿈은 펼치지 못하고 있다가

본스타를 알게되어 드디어 꿈을 펼칠 수 있게되었습니다.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는 고2 12월 말 이어서 팀장님의 추천으로 입시요강이 나오기 전까지는 성인탤런트반에서 수업을 듣기로하고

2달이 좀 넘는 시간을 성인탤런트반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 진짜 이 길을 가야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어

이꿈에 대해서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더 확신하게 되고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연기를 할 때마다 느껴지는 설렘과 두근거림이 정말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입시반에 올라와서 입시반 친구들을 매일매일 만나고 엠티도 갖다오면서 서로의 우정도 다지게 되고

정말 가족과 다름없는 그런 사이가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이 친구들과 내가 앞으로는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다들 나보다 더 오래 다니면서 하나같이 실력도 빵빵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걱정들이 저를 더 열심히하게 조여주고 지치지 않고 무너지지 않게 저를 받쳐주었습니다.

본스타의 선생님들을 만난 후 내가 어떻게해야 할 지를 알게되면서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게되고

입시반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아 이런식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는구나 라는 것도 알게되고

성인탤런트반에 있으면서 역시 나정도의 연기 실력은 누구든지 금방금방 따라 잡을 수 있겠구나 긴장해야겠다 라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본스타를 만나지 않았다면 제 꿈을 어떻게 꿔야할 지 어떻게 이뤄야할 지 알 수 없었을 겁니다.

정말 본스타에있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