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겨울특강반으로부터 처음 연기학원을 다니게 된 고등탤런트A반 김 민영(18)이라구 합니다~

저는 지금 학교가 인문계과정속에 있는 예술반이라는 반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예술반에 속해있는데도 불구하고, 연기학원을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연기도 물론 좋지만, '연기학원' 이라는 곳도 다녀보고 싶었고,

여러방식으로 배워두면 저에게도 도움이 될것같은 생각에 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학원을 알아보던 중, 본스타 라는 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제 친구들도 그 학원에 몇몇 다니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믿음이 갔고, 결국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처음 들은 수업이 겨울특강반이었습니다.

그때 저의 첫 담임선생님은 바로 본부장님 김영혜선생님이십니다^^

지금 저에게 영혜선생님은 저의 멘토이자 엄마같은 존재이십니다~

연기수업을 시작하는데, 저는 자기소개를 하는것조차도 부끄럽고, 사람들의 집중된 시선이 어색했습니다.

그러나 윤경일선생님,유하정선생님 등등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으면서, 저에게 자신감을 키워준것 같습니다.

같은반 친구들이 다 보는곳에서 연기를 공개적으로 배우며,사람들의 시선에 익숙해지고 또 그러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연기를 할때도 발음,발성,호흡,전달력,감정등등 쉽게 짧은시간에 배울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것 같습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마지막 단추가 맞듯이 첫 단추를 잘 끼울수 있게 해주신것 같습니다.

그렇게 겨울특강반이 끝나고 저는 고등탤런트반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바로 박재정선생님이셨습니다ㅎㅎ

박재정선생님수업을 듣고서 느낀점이 있다면, 분명 오래배운 친구들이 있는데도, 기본부터 단단히 잡으시고,

또 지루하지 않게 게임도 하면서, 배우는 사람이 더 집중할수 있구, 집중하면서도 재밋게 연기를 배울수 있게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더 무언가 주고싶어하시고, 더 도움주고 싶어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박재정선생님뿐만아니라 김태라선생님,김은지선생님 등등

저를 수업해주신 모든 분들이 저에게는 정말 소중했던 선생님들 이였던것같습니다.

이제 다닌지 3달이 되어가는데,짧은기간이지만 그 3달동안 정말 재미있고, 좋은 시간들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이대로만, 이방식대로 쭉~ 공연도 올리고,연기수업도 배우면서,

연기가 지루하지 않은, 흥미를 느낄수있는 학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스타 화이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