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소심한 성격으로 내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대사를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놓치면 못해봐서 후회가 생길까봐 부모님과 긴 설득을 끝낸 후에 다니게 됬네요
저는 지금 엄청 만족 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소심하고 긴장을 하는 탓에 실수도 하고 많이 혼나지만 학원이 가기싫다 별로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커녕
학원 가는 전날은 정말 설렙니다
내일은 내가 잘해서 칭찬을 받을수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
솔직하게 처음에는 두시간이라는 수업시간이 매우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언제 끝날까 집에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두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지고
더 하고 싶다는 생각과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수업을 들은지 두달만에 벌써 이런 생각이 들고 있고 수업시간으로는 제가 만족 하지 못해서
일찍나가서 연습을 하거나 남아서 연습을 할때도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적극적이게 가르쳐주시고 부족한부분 못한 부분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고치게끔 연습방법이나 충고를 주시거나 개인적으로 봐주시기도 해서 저는 매우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고 소심했던 성격도 지금은 거의 없어진거 같이 적극적이면서 자신감있게 수업을 듣습니다

지금은 큰목표도 생겼고 하루하루 어떤연기를 어떻게 소화할수있을까? 라는 저한테 기대감도 생기고
저 자신이 이렇게 뭔가 집중하고 재밌게 할수있는것을 찾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수업도 지루하지 않고 항상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저는 정말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고 커서 못해봤다 라는 후회는 생기지 않을거 같아서
다니게 된게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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