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말예고입시반 신지혜입니다 !
제가 본스타에 다닌지 8개월 정도가 지났는데요.
처음 학원에 등록하고 혹시 반 분의기에 어울리지 못해서
연기를 하는데에 자신감이 없어지는게 아닐까 싶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첫수업 때 자기소개를 하고 친구들 연기도 보고 밥도 같이 먹다보니
자연스레 친해져 어느새 서로 연기 코멘트도 해주고 힘들땐 격려도 해주고 하게 되었어요!!
각기 다른 지역에서 올라와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배우는거라 그런지
수업시간때도 모두가 딴짓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덩달아 집중하고 연기에 몰두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고쳐야 할점을 잘 알려주셔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것같아요!
가끔은 종이컵 차기 게임이라던가 스피드퀴즈, 몸으로 말해요 같은 유용한 게임을 해서 더 재밌었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친구들과 다같이 예고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배우로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