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말 예고 입시반 박제이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 7월쯤 들어왔는데
처음에 주변 환경이 많이 낯설고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의 친절과 선생님들의 많은 응원 와 가르침으로
저는 지금까지 이곳에서 재미있게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한 분 한 분께서 저희에게 열정을 쏟아부으시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저희 또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따끔한 코멘트도 해주시는데
저는 그것이 앞으로 저희들이 훌륭한 배우라는 목표로 향하여 나아갈 때 필요한 지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도 한 명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다른 한 명 한 명, 모두가 열정을 갖고 임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모두가 그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예고에 꼭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을 테지만 모두가 함께 이겨내고
그 누구보다 반짝이고 멋있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얘들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