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우

안녕하세요  서지우입니다.

지우는 가야금하는 엄마와 북치는 아빠 를 둔 예능둥이에요~

돌잡이때 북채를 잡으며 국악신동이 될거라는 주위의 찬사를 받았답니다.

요즘, 지우에게 아역탤런트를 시켜보라는 권유가 많은데, 예를 들어 식당같은데 가면 너무 잘생기고 이쁘다고 큰일났다~ 그러거든요..

사실 이길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엄마로써는 걱정이 됩니다. 근데요!

지우는 카메라를 알고 있습니다. 셀카를 찍을줄 알고 여러가지 표정을 잘 지어서, 약간의

스타의식이라고 할까요? 주위에서 박수받는걸 너무 좋아하고, 표정도 다양하고,

참 잘웃는 아이랍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사랑을 줄수 있는 아이로 크길 바라는데, 그 과정에 이런 추억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