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자기소개/경력:이제 만 14개월이 된 잘생기고 참 이쁜 왕자님 김준희라고 해요... 돌잡이를 당당히 마이크를 잡으며 3시간동안의 파티를 찡그리거나 보채고 울지않으며 잘 치뤄낸 진정한 파티를 즐길줄 아는 왕자랍니다.덕분에 엄마아빠의 지인들 모두 파티를 즐길줄 아는 아가라고 끼가 있는거 같다고 칭찬을 많이들 하시더군요..돌잔치 이후 모델지원 제의를 많이 받았네요...뽀얗고 하얀피부를 가졌고, 땡그랗고 초롱초롱한 눈을 가진 아이랍니다..어느날은 산부인과를 갔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산부인과 다른의사선생님과 같이 탔습니다. 근데 그 선생님께서 내리셔야할 층에서 못내리셨는데 바로 우리아가 준희를 보시며 "너한테 빠져서 너 보느라 선생님 못내렸잖아.." 하시며 얼굴을 쓰다듬어 주셨어요.. 매일 보시는 아가일텐데도 말이죠.. ㅎㅎ저희 어머님은 "우리준희가 어딜가나 인기를 끌어서 나중에 엄마가 피곤하겠다"라고 하신답니다.. ^^성격은 낯을 전혀 가리지 않으며 사람많은걸 좋아해서 즐거운분위기에선 같이 박수를 치며 즐기는 그런아이랍니다..사진은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참 이쁘고 튀는 얼굴인가봅니다.. 같이 나가면 엄마인 제가 스타가 되는 기분이거든요.. ^^특기는 윙크하기,  눈웃음치기, 고개를 갸우뚱하며 까꿍놀이하기, 뽀뽀하기, 사랑해요하기, 돈세는 흉내내기, 음악,노래소리만 들리면 엉덩이 좌우로 흔들고 춤추기, 박수치기, 이리와 이리와 하면 상대방에게 이리와 손짓하기, 발들어 라고 말하면 앉아서 한쪽발을 들기, 잼잼, 곤지곤지, 도리도리 등이 있어요,,,우리아가가 지인들 말씀처럼 정말 끼가 있는 아가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정말 끼가 있는 아가라면 그 끼를 제대로 키워주고 싶어요...엄마는 팔불출이라지만 정말 이쁜 우리준희에게도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고, 또 주최측에도 이쁜 아가모델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엄마의 욕심으로 이렇게 지원해봅니다...사진한장은 돌잔치전에 돌촬영한 사진이고, 한장은 돌잔칫날 입꼬리를 올리며 고개를 갸우뚱하며 웃는 평소에 잘 하는 표정이 있어서 올립니다..잘 보시고 우리아가에게 기회를 꼭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