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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타출신 봄봄소속 배드키즈 '귓방망이' 데뷔

김태진(비회원)님 | 2014.06.18 15:06 | 조회 206


중독성 강한 노래와 춤. '예쁜 척'보다는 똘끼 충만.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길거리 공연까지. '크레용팝'이 연상되나, 확실히 다르다.

 '귓방망이'로 출사표를 던진 걸그룹 배드키즈(BADKIZ 모니카, 지나, 봄봄, 은주, 연지)는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출신의 봄봄이 소속되어있는 그룹으로

배드키즈는 일레트로닉 댄스곡 '귓방망이'(프로듀서 단디)로 데뷔했다.



배드키즈의 '귓방망이'는 지난해 클럽가를 달군 '시루떡 댄스'를 안무에 활용했다. 신나는 분위기 덕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서 사랑받고 있다. '귓방망이'라는 제목 때문인지 야구장에서도 인기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응원 송으로 애용되고 있다.

 



배드키즈 멤버들은 노래 못지않게 개성이 넘친다. 트레이닝만 8년을 한 리더 모니카(23)부터 '페북 찹살떡녀', '얼짱 여군'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지(21), 크레용팝 소속사 연습생 출신 봄봄(22), 육상선수 출신 래퍼 지나(22),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을 쏙 빼닮은 막내 은주(20)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다.

 

리더 모니카는 이국적인 미모의 리드보컬이다. 5개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한다. "아버지가 독일,

어머니가 일본 국적의 재일교포인데 저는 한국 국적이에요. 독일에서 태어나 1살 때 한국에 왔고, 자신만 귀화 했다고 한다

계속 한국에서 살거니까요. 한국이름은 지유라고 자신이 지었다고 한다.

 

연지는 데뷔 전 '얼짱여군'으로 중화권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얻었다. 중화권 언론에서 군복을 입은 연지 사진을 '한국 여군 얼짱'으로

보도 되었다. "경민대 충효사관학과에 재학 중이며, 부사관 인재를 양성하는 과인데, 저는 정확히 '효' 전공이다며,

배드키즈가 안됐다면 여군이 됐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지나는 육상선수 출신답게 뛰어난 운동 실력을 자랑한다. 중학생 때 경기도의 '도대표'로 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전성기 시절에는 100m를 13초대에 뛰었다.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하는 '아이돌육상대회'(이하 아육대)를 기대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아육대'에 나가면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쌍둥이인데, 자매가 모두 운동신경이 좋다고 한다.

 

봄봄은 배드키즈의 분위기 메이커.

멤버들은 봄봄을 애니메이션 '라바'의 '라바'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봄봄은 남자 아이돌 댄스와 코믹댄스에 일가견이 있다. 크레용팝 소속사의 연습생을 거쳐 배드키즈에 안착했다. "크레용팝 선배들처럼 성공하면 좋겠죠. 크레용팝 소속사에서 함께 연습했던

가물치와도 친해요. 모두 꿈을 이루면 좋겠어요."

 

배즈키즈 막내 은주는 '강지영 닮았다'는 얘기에 손사래를 쳤다.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 중인 은주는 차분하고 다부진 성격이다. "강지영 선배가 훨씬 예쁘죠. 저는 살을 많이 빼야 해요. 특히 볼이 통통해서 걱정이에요. (강지영이라는 별명은) 기분 좋지만, 부담 된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여자들을 대신에 나쁜 남자들에게 날리는 통쾌한 한방. 배드키즈는 현재 ‘귓방망이’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독특함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이들의 행보에 팬들의 걸음이 함께 더해질지 귀추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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