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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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연습 단계와 기록

본스타(비회원)님 | 2008.07.13 18:33 | 조회 1129

아래 글을 보시고. 한번 잘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연습  전...

 

1. 자신의 연습계획은 확실히 해주세요.

 - 스트레칭

 - 복식호흡

 - 각 음정 발성연습 (저,중,고음) ... 등등 의 계획

2. 충분한 식사와 섭취 그리고 운동은 필수입니다.

3. 늘 녹음을 해보시고. 기록해두시는 습관을 기르세요.

4. 필요한 연습이 무엇인지 와 현재 자신의 상태가 어디인지 현실적으로 기록!

5. 많은 독서,영화,음악감상 등... 사물을 보고 듣고 느낄수있는것은 최대한 많이 살려서 해보시고. 무엇이든 보는 관점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볼수있는 연습을 해주세요.


 

※ 답변중에 링크가 달린것은 제가 직접 쓴 글입니다. 내용이 길어서 붙이기하면 괜한 분량이 길어질것같아서 중요지목은 글로 써두고. 연습방법은 링크했습니다

  이점 이해바랍니다. 꼭 읽어보세요.


1 일단 구체적으로 노래 연습 어떻게 해야 할지 ...

노래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습하냐하는것은 인터넷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너무나 많은 고수분들께서 많이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틀린것이 아니죠. 어디까지나 본인이 얼마나 그 설명에대해서 어울리느냐겠죠.

 

첫째로 노래를 잘부르기위해서는 '듣는귀' 가 열려있어야합니다.

노래를 잘 따라부르는것은 '잘 듣고' , '잘 파악' 하는것에 달린것이 생명이기 때문에누군가의 노래를 일단은 따라불러보고 그 다음에 무언가를 해결해야겠죠.

그래서 첫번째로 하셔야할것이 주의 깊게 노래를 듣고 잘 관찰하셔야합니다.

 

두번째 로는 노래를 하기위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호흡입니다.

'복식호흡' 인데요. 일단 복식호흡을 모르신다면 설명 제일 아래 부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복식호흡으로 인한 폐활량의 증가 와 복부의 힘 을 이용하여 소리를 잘 끌어올려주는것이 노래를 시작할 발성법에서의 제일 기본이 됩니다.

1. 성대풀기 및 스트레칭

2. 복식호흡 연습법 클릭하세요


세번째 로는 잘 다져진 바탕입니다.

한마디로 집을 지을때. 바닥공사가 허술하면 절대 고층건물을 지을수 없듯이 노래에서는 절대적으로 저음이 잘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고음도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발성법에서는 꼭 알아두셔야할것이 저음 발성연습을 충분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저음,중음 의 발성은 꼭 흉성 발성을 기본틀로 잡으시고 연습하셔야만 좋은 소리를 풍부하게 내실수가있습니다.

 

[흉성 및 저음 연습하기 클릭하세요]


 

네번째 로 효과적인 고음을 내기위한 연습입니다.

효과적인 고음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께서 두성을 얘기하시곤 하시죠.

맞습니다. 두성을 잘 이뤄야만 좋은 고음이 나올수가있는데요.

고음을 올리시기전에 하셔야할것이.

저음에서 중음부 로... 그리고 고음으로 이어지기 까지의 토대가 자연스러워야한다는것입니다.

 

이것때문에 고음으로 올라갈때 많이 들으셨겠지만 당기기 라고 하죠?

그 당기기. 즉 음성/호흡 의 기류전환이 꼭 필요하답니다.

그 기류전환이란 저음및 중음에서 소리를 냈던 구강기류에서 (입으로나오는 호흡과소리) 비강기류 (콧등 윗쪽) 로 소리를 바꾸신다음 상인두 로  소리가 거슬러 올라갈수있도록 기류의 전환을 해주는것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부분에서 모두 막히곤 하는데. 쉽다면 쉽지만 솔직히 어려운 숙제겠죠.

 

이때는 가성기류로서 고음을 올려서 두부공명(두성) 을 해줄것인지 아니면 진성으로 올려서 고음부분을 두부공명(두성) 을 해줄것인지도 파악하셔야합니다.

 

1. [기류전환 연습하기 클릭!]

2. [파사지오 극복법] - [내용보기]다섯번 째로 보컬의 컨트롤입니다.

여러가지 의 컨트롤이 있겠지만 일단 대표적으로 바이브레이션의 연습이 있겠죠.

그리고 그 다음으로 페이딩 이라는 목소리가 점점 작게 또는 점점 크게 하는 페이드 인/아웃 의 효과 와 그리고 꺽음이라는 콜로라투라 라고 설명하긴 그렇지만 RnB 등에서 사용해주는 기교 등... 그런것을 사용할수있는 기교의 연습입니다.


여섯번 째로 이젠 생각하는 노래를 하셔야겠죠.

제일 첫번째에 말씀드렸던 듣는귀 가 열리셨다면 이제는 지금까지 들어왔던 음악을 본인의 색깔 데로 표현하는 느낌구사 를 해야합니다.

그 느낌구사는 어떠한 발성보다도 힘들만큼 본인의 색깔이 확실하게 구분되어있어야하는것입니다.

 

이를테면 김경호 씨의 노래를 윤도현씨가 부르면 윤도현씨 나름데로의 스타일로 똑같은 곡임에도 마치 다른 노래인듯한 색깔이 나오죠.

그것이 바로 본인이 찾아가야할 본인의 컬러입니다.

 

그래서 음악하는 분들은 많은 영화,독서,음악감상,사물, 생활속에서의 리듬 등을 보고 감성을 키우고 본인의 색을 찾기위한 연습을 무한대로 하시는것이라 보시면됩니다.

사실 표면적으론 쉬워보이지 몰라도 상당히 어려운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감성을 쌓을수있는 공부를 하셔서 노래를 부르실때 가사와 음율을 잘보시고. 자신이 정말 그 상황에 처해있을때 어떻게 표현할것인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어필할수있어야하고, 그 어필이 바로 대중에게 호소력있게 들릴수있는 발판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서 어떤 노래를 듣게 되면. 상당히 감정묘사가 잘되있고.

그 노래를 들으면 어느순간이 생각나던가. 또는 사람, 공간, 시간 등이..

자신의 머릿속에서 생각이 나는 이유가 바로 그 것이랍니다.


 

2 어떤 노래 하면 좋을까요..

 

일단 초창기에는 노래는 되도록 들어주시는 연습을 많이 해주시구요.

복식호흡과 스트레칭 , 그리고 발성연습을 해주시길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고음 부분의 연습보다는 저음부분의 연습과 중음부분의 연습을 구체적으로 연습해주시고 소리의 길을 열기위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소리의 길을 열기 위해서는 방금 말씀드렸지만 복식호흡을 이용한 저,중음 발성이 제일 좋으며. 턱과 목에는 절대적으로 힘이들어가서는 안됩니다. 꼭 알맞는 복부의 힘과 넓은 폐활량으로 노래(음성) 를 지탱할수있는 발판을 먼저 만드신후에 차분하고 낮은 음정의 노래 와 많은기교가 없는 노래를 골라서 먼저 연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고음위주나 기교가 어려운 노래로 연습을 하게된다면 절대 노래연습이 아닌 그냥 평범해지길 바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3 나의 계획과 기록  그리고 녹음을 하는것은 괜찮을지...

노래는 늘~ 녹음 하셔서 자신의 목소리가 어떻게 변화하고있는지 날짜 일별,월별,년별 로  저장하셔서 오랫동안 보존해보신후에 처음에 녹음한것과 현재 녹음한것을 들으시면서 비교해보시면 연습의 차이를 느낄수가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특별히 배울수없는 입장이시라면 자신의 노래를 녹음하는것이야말로 최고의 연습중에 하나일수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녹음을 자주하셔서 특정 가수 와 나의 노래를 비교했을때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꼭 메모 해두시고. 연습을 어떤것을 해야할지를 기록하신다면 불필요한 시간도 줄일수있고. 필요한 연습만 할수있게 되며.

자신이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도 알수있고. 나중에 자신이 어떻게 길을 걸어왔는지도 알수있습니다.

[녹음방법 클릭]

 

절대 고음주의 법칙에서 벗어나셔서 꼭 저음부터 바탕을 잘 다듬어야된다는 생각으로 조급함을 버리시고. 기교가 멋져보여도. 기교를 하기위한 기초단계를 잘 다져주셔야한다는것.

그리고 노래방에서는 되도록 에코,리버브 등과 같은 이팩터 는 제거하시고 노래연습을 해주시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것. 잊지마세요

 

그럼 열심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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