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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자료]바이브레이션의 필요성 및 장단점

관리자(비회원)님 | 2013.09.23 12:56 | 조회 489

바이브 레이션
바이브레이션은 다른 말로 (Modulation) 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약간은 틀린점도 있다.
그럼 좀더 자세히 들어가 볼까?

1. What?

바이브 레이션을 다른말로 말하면 (음을 진동시킨다 . 음을 떤다.etc..) 이런 말로 표현을 할수 있다.
바이브레이션은 80년대 중반 이후에 급격이 많이 발생하였다.

예전에도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많은 곳에서 사용하게 된것은 아마 필자의 생각으로는 80년대 이후로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중에 80년대 이전의 락을 엄밀히 따져보면 바이브레이션이 많지 않았다. 아니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갑자기 모든 나라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바이브 레이션을 쓰게 되었을까?
그것은 음의 안정성 때문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즉 음을 낼때 바이브레이션을 하지 않는다면 음이 불안 하게 되거나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호흡도 짧아지게 된다. 그런 저런 문제때문에 바이브레이션을 하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마치 요즘은 "노래를 할려면 무조건 바이브레이션은 할줄 알아야한다." 이런 말이 나돌정도니 말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았다면 장단점을 이야기해보자..
(1).장점:(a)앞서 말한것처럼 음을 안정되게 들리게한다는점 이다. 가장 중요한 점이기도 하다.
(b)필을 집어넣기가 수월하다? 우리가 노래를 부를때 가끔은 바이브레이션을 군데 군데 집어넣고

그다음 강약을 조절하여 폭을 조절하게 된다.. 그럴때 사람들은 소리의 깊음에 감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펄스를 조절하여 조금더 깊이 있는 음악까지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필을 집어넣을수 있게된다..
(c)음을 유지하기 수월하다는점 (이유는 그냥 음을 길게 뽑을때 바이브레이션이 없느것보다 있는것이 오래 음을 지속시킬수 있다..호흡의 편리성때문) 음이란것은 그냥 새어나가는 것보다 진동을 하게됨에 따라 소리가 조금 덜 빠져 나가게 되었있다

마치 예를 들어보면 그냥 호흡을 참는것이 제일 오랬동안

참고 그다음이 바이브레이션을 하면서 음을 끌 때 그다음이 바이브레이션이 없이 그냥 끌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스키하게 소리를 끌때 순서대로 호흡의 길이가 결정된다.
(d)음이 떨어짐을 방지해준다. 호흡이 길어진다는것은 또한 떨어짐을 방지해준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e) 음을 부드럽게 연결시키기가 좋다. 우리가 노래를 부를때 바이브레이션이 없이 부른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담 한소절이끊나고 다음소절로 들어갈때 과연 어떻게 연결할것인가 방법은

1,바이브레이션으로 음을 끌다가 꺽으면서 내려가는방법과 음이 떨어지면서 마치 판소리의 퇴성처럼 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퇴성은 잘하지 못하면 음감이 떨어질수 있기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라면 별로 권하고 싶은 발성이 아니다.

 (f) 파워를 계속해서 유지할수 있다. etc...
참으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보컬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할수 있다
(2).단점: (a)코러스를 할때 음의 충돌 [바이브레이션을 할때 위로 3도나 5도를 집어넣을 때

서로 음들의 파장이 부뿹져 마치 하올링(맥놀이) 현상이 되어 마치 불협화음처럼 들리게 된다
각자를 들어보면 전혀 틀린곳이 없는데 이상하게 섞어놓으면 틀리게끔 들린다,]이럴경우에
전문가가 아니라면 코러스 부분은 바이브레이션을 넣지 않거나 아니면 리버브를 많이 걸어서 튀는 부분을 없에고

그져 음을 덮어주는 효과만을 기대하는수밖에 없다.. 만일 다이나믹한 파워를 원한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즉 바이브레이션의 펄스와 횟수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코러스를 넣어야한다. 정확하게 맞지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그래서 코러스 부분을 대부분 바이브레이션이 없거나 잘안들리기가 일수다..
(b) 필의 오버를 부채질한다. 가끔 가수들을 보면 바이브레이션을 남발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마치 자신이 굉장한 보컬이라는 것을 과시하듯이.. 그럼 듣는 사람들은 어떠한가 처음에는 모두들 신기해하고 좋아하지만

쉽사리 실증을 낸다.. 아니 그차원을 넘어서 짜증을 낸다.
바이브레이션은 잘쓰면 약이지만 잘못쓰면 치유될수 없는 타성으로 남는다..

바이브레이션을 쓸때에는 필히 누구의 것을 모방하는짓? 은 삼가하는것이 좋다..그럼 그노래가 그노래가 된다..
자신이 아무리 노래를 잘할려고 해도 그 범주를 벋어나지를 못한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개성을 말살하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결국 누구 누구의 아류로 밖에 남지 못한다.. 그러니 잘생각해서 해야할 문제이다..
일류가 될려고 해도 안되는 새상에 아류가 되고자 그렇게 목을 매다니 정말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c) 발성중에 퇴성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퇴성이란 판소리의 발성중에 하나인데

이것은 음을 약간씩 떨어트리면서 필을 집어넣은 방법인다. 이것은 필히 바이브레이션 없이 해야한다.

그런것을 알고 있는 필자도 퇴성시에 자꾸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가서 정말 애먹은 기억이 난다.

필자도 아직까지 필자가 모시고 있는 안지홍형님께 처음 배우고 나서 아직도 매번 얼굴이 뻘개지도록 혼이 나곤하다.

그래서 우선은 바이브레이션이 없이 연습도 필요하다는 결론이 난다.

즉 노래르 부를때 모든 노래에 바이브레이션을 넣을려고 애쓰는 바보스러움을 버리도록 당부하고 싶다...

2.Why?

앞서 말한것처럼 음의 안정성때문이다.. 말이 더이상 필요없는 대목이다.

3.When?

(1)바이브레이션은 음을 지속적으로 끌고 싶을때

(간혹 고음에서 음을 끌때 바이브레이션이 더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연습을 하면 오히려 더욱 편하다)

예를 들어 Firehouse의 곡 중에 Overnight sensation의 처음 부분은 정말 몸이 오싹 할 정도로 오래 끈다.

만일. 바이브 레이션이 없다면 상상도 못할 정도의 악마적인 길이이다..

(2)그 다음은 중간 중간 음의 폭? 을 바꿔주고 싶을때 써준다..
예를 들어. 스키드로우의 Wasted Time 의 (You an I ^ Together ....) 만일 ^ 부분을 그냥 바이브레이션 없이 끌어준다면

정말 어색 할 것이다.. 그런 어색함을 제거할 때 사용 된다.
(3) 필을 집어넣고 싶을때 예를 들면 대중가요중에 칠갑산 ( 콩밭매는~ 아낙네야~~) 만일 ~부분에 역시 바이브레시션이 없다면

그 곡에 필을 집어 넣는다는것을 아예 포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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