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뮤지컬영화 " 투란도트_ 어둠의 왕국 The Movie" 캐스팅 디렉터

영화 "악에바쳐" 캐스팅디렉터

영화 "변이" 캐스팅디렉터

영화 "공수도" 캐스팅디렉터

영화 "범털" 캐스팅지원

영화 "어게인" 캐스팅디렉터

영화 "성난황소" 매니져 

영화 "속닥속닥" 학생 캐스팅, 매니져

영화 "범죄소년" 캐스팅, 매니져

영화 "히어로" 캐스팅, 매니져

영화 "막걸스" 매니져

단편영화 " 은희 " 캐스팅

웹드라마/ OTT

OTT 인싸가 되고싶은 나라 캐스팅디렉터

OTT 러브앤위시 캐스팅디렉터

웹드라마 나의세계로 캐스팅 진행중

웹드라마 노빠꾸로맨스 학생지원

웹예능 모지스쿨 학생캐스팅

뮤직비디오 

김주완 뮤직비디오 "거울"

신길식 뮤직비디오 "너를 사랑했던 날이 너무 아름다워서"

중국 JL Wang  Mr. Wang Jinlin’s <That Tree>, <School is over>

디아크 "빛"

크리스레오네 

광고

공정거래 위원회 홍보영상 캐스팅

슈팅게임 광고 모델 캐스팅

청소기 시니어 모델 캐스팅

경기미 브랜드 컨설팅 홍보물 캐스팅

해외 태국 화장품 렛미인 썬블럭 " 정세은" 캐스팅

해외 태국 화장품 렛미인 폼크렌징 "박기루" 캐스팅

여드름 치료제 넥스케어 "김미나" 캐스팅

드라마

SBS 너의밤이되어줄께

SBS 라켓소년단 

EBS 학교폭력예방 드라마 캐스팅

tvN  드라마스테이지 -B주임과 러브레터 

tvN  K2

KBS 공항가는길

KBS 닥터스

SBS 딴따라

Jtbc 마담 앙트완

웹드라마 " 아부쟁이" 학생 캐스팅 

tvN 응답하라 1988

OCN 아름다운 나의신부

SBS 미세스캅

SBS 상류사회

네이버 웹툰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SBS 가면

JTBC 순정에 반하다

KBS 복면검사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MBC 앵그리맘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MBC 폭풍의 여자

OCN 리셋
TV조선 최고의 결혼

tvN 삼총사

MBC 트라이앵글

KBS 골든크로스

MBC 엄마의 정원

SBS 별에서 온 그대

tvN  로맨스가 필요해

KBS 왕가네식구들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

2013 M-net 몬스타

KBS 광고천재 이태백

MBC 7급 공무원   

KBS 드라마스페셜       

2012 KBS 각시탈       

KBS 넝쿨째굴러온 당신       

KBS 사랑비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채널A 굿바이마눌2011 

KBS 영광의재인       

MBC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KBS 강력반, KBS 포세이폰       

KBS 사랑을 믿어요       

KBS 가시나무새       

E채널 빅히트2010 

KBS 공부의 신2010 

E채널 조선기방 앙심정2009 

KBS 아이리스

KBS 솔약국집아들들2008

KBS 며느리와 며느님2006

tvN 하이에나2006 

KBS 황진이2005 

SBS 마이걸2004 

KBS 두번째프러포즈2003 

MBC 다모       

MBC 회전목마2002 

MBC 인어아가씨

삼성기업광고, 휘닉스파크 지면 ,나이키 지면 ,휠라 

GS 쇼핑 카다록, 참이슬 광고,칸타타, TGI 지면광고

캐스팅 디렉터를 하기 위해서 특별이 요구되는 학력이나 전공은 없습니다.
다만 캐스팅 디렉터가 어떠한 일인가를 분명히 알고 발을 들여놓아야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캐스팅 디렉터가 여러가지 다른 의미로 오용되고 있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의 캐스팅 디렉터는
"영화나 드라마 등의 작품의 감독과 시나리오 단계부터 캐릭터를 연구 분석하여 가장 적절한 배우들을 연결하여
작품에 참여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상당히 활성화, 일반화 되어있는... 영화 드라마 제작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스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캐스팅 디렉터와 스카우터의 개념이 혼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길거리 캐스팅을 하는 "스카우터"들이 자신들을 캐스팅 디렉터라 소개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에게 "캐스팅 디렉터 = 길거리 캐스팅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지요.

일반 연예 기획사에서 신인들을 키우기 위해 사람을 끌어 들이거나
연기 학원 등에서 학원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길에서 사람을 모으는 행위 등은
"캐스팅" 이 아닌 "스카웃" 입니다. "캐스팅" 이라는 단어 자체가 작품 등의 배역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현재 한국에서 캐스팅 디렉터로 입문하기 위한 학과 과정 등은 없구요
방송이나 영화 쪽에서 실질적으로 캐스팅 디렉터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 합니다.

방송사에 직접적으로 고용되어 있는 - 직원화 되어 있는 - 캐스팅 디렉터는 없다고 보면 되구요...
캐스팅을 전문으로 하는 외부 업체에서 감독과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캐스팅 작업에 참여 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프리랜서라고 보면 되겠지요.방송사에서 활동한다는 캐스팅 디렉터들도 자신의 능력에 따라 진행하는 일의 퀄리티가 나누어 지는데요...
시나리오가 나오는 단계부터 감독과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주연, 조연급 캐스팅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요
(실질적, 사전적 의미의 진정한 캐스팅 디렉터라고 할 수 있겠죠) 단역, 조단역 등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역 및 보조출연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캐스팅 디렉터는 이 분야의 인적 인프라, 네트웍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실력있는 캐스팅 디렉터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부지런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항상 시대가 원하는 인물상을 꿰뚫어 볼수 있는 "눈" 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영세한 편이고 배우들의 풀(Pool)이 상당히 빈곤하기 때문에 캐스팅 디렉터가 자리잡기 까지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더구나 현재 연기자 매니지먼트 회사들의 기업화 대형화 되는 추세 - 일본식 엔터테인먼트 형태 - 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입지가 좁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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